박신혜와 최태준이 1월 22일 화촉을 밝힌다

2022년 연예계에 또 하나의 스타 부부가 탄생한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오는 1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지난해 11월, 오랜 기간 교제 중이던 박신혜와 최태준이 결혼을 발표했다.

소식/2022년 연예계에 또 하나의 스타 부부가 탄생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오는 1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11월 오랜 기간 교제해 온 박신혜와 최태준이 결혼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박신혜는 임신 사실을 밝히며 엄마로의 승격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드라마 여신대혼례에 많은 관심이 쏠리며 팬들과 시청자들의 축하가 이어졌다.3일 ytn 스타에 따르면 크리스천인 예비 신부가 1월 22일 오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2017년 공개 연애를 시작해 2022년 1월 22일 결혼까지 4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학교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는 연극영화과 재학중이며 최태준은 중앙대 연극학과 1년 연하로 중앙대 연극학과 1년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연예계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이기도하다.박신혜는'상속자들''피노키오''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등 한국 드라마에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극중 이민호 · 이종석 · 현빈 커플을 맡아 여자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혼 발표 후 최태준은 24대 효남이라는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박신혜를 살갑게 대했고, 박신혜의 부모님이 차린 고깃집을 자주 찾아다니며 도와주기도 했으며, 해외에 있는 큰오빠를 대신해 반아들 역할을 하기도 했다.박신혜와 최태준의 외모를 보고 두 아이의 외모도 똑같다며'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외치며 초보 엄마 아빠를 만나라고 제작진을 설득하기도 했다.